주유소에서 아스날팬이 바르는 비아그라 가격 박지성만나자 우리팀상대로 골좀 그만 넣으라고 말한 썰이 있지

사우스햄튼, 에인슬리 바르는 비아그라 가격 메이틀랜드 나일스 임대 영입전 참전

사우스햄튼은 아스널 미드필더인 에인슬이 메이틀랜드 나일스의 임대 계약을 마무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 23살의 선수는 최근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실전을 위해 고군분투했고 많은 클럽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웨스트브롬은 풀백으로도 활동할 수 있는 메이틀랜드 나일스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지만 사우스햄튼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 클럽은 올 여름 일정이 변경된 유로에 앞서 그에게 보다 정기적인 축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멘탈에 따라 경기력 기복이 심하고 슬럼프가 오래가는 스타일 같음. 돌부처 표정이라 겉으로 티가 안 나서 그렇지.

예를 들어 최근에 왼풀백 출전했을 때.

이전에 에메리 시절에 왼풀백 나왔을 때는 왼발도 곧잘 쓰던 친구였음. 그게 완전히 사라졌을 리는 없고, 감각만 좀 찾으면 되는 문제. 근데 얼마전 경기에서 극초반에 왼발로 똥크로스 한 번 날린 다음부터는 왼발을 스스로 봉인해버림.

그렇다고 엊그제 소아레스처럼 전환패스를 넣는 스타일도 아니라서, 결국 상대 엔드라인까지 치고 가는 스타일인데 거기서 왼발을 안 쓰면 죽어버린 템포는 어쩌냐...

결국 공격도 안 돼, 수비도 원래 일대일마크는 허벌인 놈이라 안 돼. 그리고 풀백이 맛이 가니 아르테타가 하려는 축구도 맛이 감.